♥자작시 모음♥ [스크랩] 1 두 검 2017. 1. 19. 18:24 산골에 嚴冬雪寒 노을빛 겨울밤은 길고도 긴밤 할머니가 무명실을 뽑는 물레소리 조용한 산골에밤 정적을 깨웁니다. 윙~윙~위이잉~~ 시집갈 준비로 십자수를 놓고있는 누나 동지팥죽을 끓여먹고 할머니에 구수한 옛날 이야기 嚴冬雪寒에 밤은 깊어갑니다. 地上樂園이 바로 그 때 그 時節 지금에 디지털시대 엔 우리들에 이웃情이 너무 멀어졌잖아요 내나이 황혼길에 그 시절 그립습니다. 출처 : 강나루에서 한잔글쓴이 : 노을빛 원글보기메모 :